수도학원

선생님께 드리는 글

우리들의 학업만큼이나 힘들었던,

유난히 무덥고 긴 여름이 가고,

어느새 결실의 계절,가을의 문턱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성암 이재식 이사장님의 사랑과

수도학원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가르침으로

이제 졸업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식 이사장님!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졸업생 여러분!

졸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우리는 열심히 일하고

배움을 계속하여

그 열매를 반드시 손에 쥘 것입니다.

중검반은 고검반으로

고검반은 대검반으로 진급하고

대검반은 대학교로 진학하여

우리의 꿈을 이어갈 것입니다.

성암 이재식 이사장님,

여러 선생님들,

우리의 가는 길을

지켜봐 주십시요. 이끌어 주십시요.

우리는 오삼교육의 정신을 잊지 않고

자랑스러운 제자가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2018년 8월 27일

검정고시 수도학원

51회 후기 졸업생

대표 김 * *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