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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초·중·고졸 검정고시 11일 시행…4852명 응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09 13:28:52 조회수 293

서울교육청, 초중고졸 검정고시 11일 시행…4852명 응시

수험표신분증 지참…합격자 오는 30일 발표

확진자자가격리자는 별도시험장에서 응시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 2021-08-09 12:00 송고

서울 성북구 한 중학교 시험장에서 2021년도 제1회 고등학교 검정고시 수험생들이 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2021.4.1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2021년도 제2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오는

11일 시내 14개 고사장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졸 343명, 중졸 855명, 고졸 3654명 등 4852명이

응시한다. 여기에는 장애인 41명과 재소자 20명도 포함됐다.

서울시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자와

확진자에게도 시험 기회를 보장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사전신청을 통해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유증상자는 각 고사장 별도고

사실에서 시험을 치른다.

고사장까지 이동하기 어려운 중증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도 운영한다. 시험 감독관이 자택이나 복지관 등으로 파견을 나

가는 방식으로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고졸 시험 응시자 1명이 이용한다.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답안지 작성을 위해 초졸 시험 응시자는 검정 볼펜, 중고졸 시험 응시자는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준비해야 한다. 중고졸 시험 응시자 가운데 점심시간이 포함된 경우에는 도시락과 마실 물을 지참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고사실당 인원을 20명 이하로 배정했다. 고사장에는 응시자와 시험 관계자를 제외한 외부인의 출입이 전면 통제된다. 또 모든 응시자는 시험 당일 퇴실할 때까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고사장 입실 전 체온 측정 등으로 시간이 다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응시자는 평소보다 일찍 고사장에 도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는 오는 30일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안전한 검정고시 시행을 위해 시험일까지 소모임과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을 준수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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