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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이재식 이사장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03 07:54:14 조회수 506

남서울대 이재식 이사장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선정

30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수상

30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린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 시상식.

남서울대학교 이재식 이사장이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인’에 선정돼 30일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참교육부문)’을 수상했다.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선정위원회(위원장 황인태)'는 남서울대 이재식 이사장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창조적 경영 환경 개척에 힘쓰며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자유시장경제의 선도자 역할을 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성과를 세운 공로를 인정해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 이사장은 1994년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남서울대학교를 설립했다. ‘미래창조형 섬기는 리더 양성대학’이라는 비전으로 학생중심의 대학교육을 실천하고 학생들이 능동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학습역량을 키워 학생성공(Student Success)을 이루도록 대학의 에너지를 집중시키고 있다. 남서울대는 2006년 대학종합평가에서는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고 2013년 대학기관 인증평가에서는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운영의 내실화 등을 인정받아 사회봉사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2015년 제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는 전국에서 89개(충청권10개) 대학만 인정받았던 우수등급을 받기도 했다.

2016년, 2018년 재학생 1인당 국가장학금 수혜금액 1위를 달성했으며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IPP형 일학습병행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까지 5년간 연 10억원씩 총 50억원을 지원받는다. 2019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에 11년 연속 선정됐다.

이 이사장이 남서울대를 설립한 것은 집안 내력에 기인한 사정이 있다. 이 이사장의 고조부 이행진은 고위 참판(參判)이고, 증조부인 이병규는 호조참판(戶曹參判) 겸 오위부총관(五衛副總管)에 올라 조선조 무인으로 충신의 명망이 드높았다. 그의 공적은 병인양요(1886년) 때로써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점령하고 문수산성 전투에서 총포의 화력으로 조선군을 제압하는 가운데 다른 관리가 겁을 먹고 도망갔으나, 이병규는 제주목사 양헌수와 더불어 정족산성에서 프랑스군을 격퇴하였다고 한다.

이후 관직에서 물러나 전북 장수군 번암면 논곡리 성암마을에 죽포정(竹斷亭)을 지어 대나무처럼 사군자의 정신으로 후학을 가르치며, 농사일을 교육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이런 선조의 뜻을 따라 이재식 이사장 또한 후학을 양성하는 교육사업에 평생을 헌신해 왔다. 이재식 이사장의 남서울대 건학정신은 배움을 갈망하는 청년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 역경을 극복하고 자신들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이러한 정신은 지난 50여 년간 가난하고 배움의 기회를 놓친 수많은 사람들에게 배움의 길잡이가 되어 왔다.

이 이사장은 “반세기를 지나는 동안 감당할 수 없는 어려움이 수없이 많았지만, 이를 극복하고 오늘이 있게 되었음은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한 성실함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글로벌 인재 양성과 우수한 교육 및 연구 환경 조성, 대학의 사회봉사 등에 힘써 대학 발전에 헌신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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