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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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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의 순간을 회상하며
작성자 유덕준 작성일 2011-08-25 19:11:49 조회수 1648
초등학교를 세군데나 옴기면서 겨우 1965년도에 졸업을 하고 어린나이에 바로 부모님을 도와 농사일을 배우며 때마침 한문을 배울 수 있는 서당이 개설되어 최초학생으로 4년간을 낮에는 밭에서 농사일을 밤에는 한문공부를 하는 주경야독의 시절을 보내고 나이 17세에 농군으로 삶의 전선에 뛰어들어 가족들의 생계와 일찍 결혼하여 힘든 생활을 이어가면서도 배워야 겠다는 일염으로 1994년도에 고입검정고시를 강으록으로 도전하여 8과목중 7과목합격하고 생활고에 잊고 있다가 과락제도가 없음을 2010년도에알고 재도전하여 2010년8월에 고입마감 2011년4월에 독학으로 대입검정고시에 도전하여 두과목 합격하였으나 힘겨워 수도학원의 문을 두드린것이 5월30일 총정리를 목적으로 시작했으나 갈수록 어려워 낙심도 했으나 과목마다 열심으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의 강의에 용기를 내어 8월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의 영광을 맞보게되어 이제는 고졸이라는 학력과 더불어 진학의 문이 열려있음에 보람과 기쁨을 수도학원을 찾아 배움의 한을 풀려는 만학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글을올려 봅니다. 아울러 아낌없는 격려와 열강으로 애써주신 선생님들께 깊이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도학원44회 후기 졸업생 유덕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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